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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진인 대양진인    진인은 기천의 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이것을 전통무예로서 세상에 알렸다. 진인이 하산할 즈음은 일본과 중국의 무술들이 한국의 무술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이러한 틈바구니를 뚫고 전통무예의 씨를 뿌리고 토대를 쌓아올린 것은 당시로서는 무모할 정도로 힘든 일이었다. 그렇지만 진인은 그러한 역할을 해냈다.  해방 후 한국의 무술계는 일본계인 당수도(공수도 혹은 가라데), 합기도(혹은 유술), 검도와 중국계인 당랑권, 태극권, 소림권 등이 세를 양분하여 장악하고 있었다. 국기로 일컬어지던 태권도는 60년대에 만들어져 겨우 이름이 정착된 정도였고 정도술, 정각도, 수박도 등이 순수 고유무술로서 고군분투하던 시절이었다. 이런 시절에 민족전통을 내세우는 것은 전혀 대접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오히.. 더보기
원혜상인 원혜상인   원혜상인은 최근세에 있어서 무예분야는 물론 모든 면에서 당대 최고의 도인(道人)으로 알려져 있다. 원혜상인을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도력이 매우 높은 몇몇 스님들에게만 알려져 있었는데 도인의 세계에서 원혜상인의 배분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탄허스님이 원혜상인을 만날 때는 원혜상인에게 3배를 올렸다고 한다. 대양진인이 나중에 하산하여,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계엄령이 발포하였을 때에, 대양진인은 호적도 없고 신분이 불확실하여 간첩으로 잡혔는데, 원혜상인을 잘 아는 탄허스님이 대양진인이 그분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보증서를 써줌으로써 풀려날 수 있었다고 한다. 대양진인은 설악산에서 하산한 후 약30년간 많은 무술가와 도인들을 만났지만 원혜상인만큼 훌륭하고 깊이와 높이를 따를 만한.. 더보기
천부경 천부경하늘의 소리, 천부경천부(天符) 곧 하늘의 형상과 뜻을 문자로서 담아낸 경(經)이다. 우주의 원리를 담은 경으로서 우리 인간 세계를 널리 유익하게 하는 진리요. 도(道)이다. 더보기
천부경 천부경하늘의 소리, 천부경천부(天符) 곧 하늘의 형상과 뜻을 문자로서 담아낸 경(經)이다. 우주의 원리를 담은 경으로서 우리 인간 세계를 널리 유익하게 하는 진리요. 도(道)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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