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 148㎞까지…류현진의 칼날제구가 빛을 발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제공: 스포츠월드 클래스가 다르다. ‘괴물’ 류현진(한화)이 오랜만에 홈 팬들 앞에 섰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4 프로야구 SOL(쏠) bank(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당초 계획했던 대로 4이닝을 책임졌다.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62개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 등 변수가 많았다. 그럼에도 안정적으로 다양한 구종을 체크하는 모습이었다. 포심패스트볼(29개)을 바탕으로 체인지업(12개), 커브(11개), 커터(10개) 등을 섞어 던졌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148㎞까지 찍혔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제공: 스포츠월드 류현진표 칼날제구도 여전했다.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