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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기천문 행공수련(氣天門 行功修鍊)에 대하여.../多勿-李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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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문 행공수련(氣天門 行功修鍊)에 대하여...

 

 

   /李時明

 

 

제가, 근자에 들어서 기천문(氣天門) 행공수련(行功修鍊)을 하는 것은...

 

고금(古今)의  산중은거(山中隱居) 선인(仙人)들에 의해서 

비인부전(非人不傳), 면면불절(綿綿不絶)로 고고한 맥(脈)을 이어오던 

우리 천손민족의 영육쌍전(靈肉雙全)의 행공법인, 기천문(氣天門) 수련을 통해서

보다 분명하고 온전한 앎(깨달음)-원각(原覺)을 온 몸으로 체득하고자 함이며,

우리 민족 고유비전으로 내려오던 영육쌍전의 국유 현묘지도(國有 玄妙之道)가

이제는 명실공히 세상에 그 혁혁한 실체를 드러내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함입니다.

 

원혜상인(元慧上人)-선인(仙人)님으로 부터, 독수비전(獨受秘傳) 받으신

기천문(氣天門) 초대문주(一代 門主)이신, 박대양(朴大洋) 진인(眞人)님에 이어

천장지비(天藏地秘)의 천하명산-충남 공주 계룡산에 "기천문 총본부"를 열어

비로소 기천문의 뿌리를 굳건히 내리신, 2대 문주(門主)-박사규 선인(仙人)님의

온유한 행보로 그 참 진면목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천문(氣天門)은 단순한 무술이나, 기존의 무예가 아닙니다.

기천문의  원뿌리는 고대로 부터 면면불절 이어 온 것으로

환웅천제, 단군천제께서 직접 행공하시던 고유한 수행진법(修行眞法)으로

치우천제, 연개소문등등...역대의 영웅호걸, 장군, 장수들이 두루 익혀

천하를 호령하고 세상을 풍미했던 천부의 진법(天符 眞法)으로  

천손민족 고유의  영육쌍전(靈肉雙全) 활생구도(活生求道) 행공법입니다.

 

기천의 행공법은 불굴의 정신과 강한 몸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인간의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초유의 바이러스와 괴질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키우는 활생법이자, 건강도인법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본래 자체에 내재한  면역력과 자생력을 일으키고 배가시켜

장차, 인류에게 도래할 대병겁운에 정면으로 맞서서 

"병겁의 강"을 무사히 건너게 하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세 만민의 정신과 육체의 올바른 건강을 계도하고 이끄는 진법(眞法)으로

창생구휼하는 활생의 생활진법(生活眞法)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2011.09.18. -[多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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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亭)http://blog.daum.net/hanvak

 

Face book(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home.php#!/groups/223208144356417/

 

 

***<소개글>***

 

 

기천문(氣天門)-뿌리는 육천년전,

한웅 단군천제님, (치우천왕)의 무예

 

 

‘기천문(氣天門)’ 의 뿌리는 오천년전, 단군의 무예

해동조선의 다물(多勿)을 꿈꾸는 기천문(氣天門) 사람들

 

氣天門 초대 門主-박대양(朴大洋)-진인(眞人)

 

 


 

 

 

"기천"을 수행하고자 하는  분께 드립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도(道)이건 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으나, 행하지 못함은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에 얽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불로양생초라는 영약을 먹으며

그 껍데기를 사랑해 기르더라도

세월의 흐름 속에 반드시 무너지고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더라도

목숨은 마침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바로 박혀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참 맛을 가리지 못하는 법입니다.

 
우리 기천인은 허상(虛像)에 집착 않고,

무심(無心)한 상태에서 무위자연(無爲自然) 속에 심취하여

몸을 잘 다듬고 정신을 올바르게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우리 속에서 흰 구름이 두둥실 잔잔한 물 위에

선녀가 검무하며, 향긋한 꽃 냄새 이슬이 빛을 받아 영롱하듯

천진(天眞)의 동지애(同志愛)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쉽게 이야기하는 신통묘법을

어찌 하루아침에 세치 혀로써,

그 공(功)만 따질 수 있겠습니까? 
피와 땀으로 쌓고 노력한 공을

남들은 신통법이라 하더이다.

그러나 신통법이란 없는 것입니다.

남들은 마음의 그림자를 보았을 뿐입니다.

 

수행의 길에는 이끼 속의 벌레 소리,

새의 지저귐, 계곡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즐거움은 있어도

세속의 물질이나 출세와는 거리가 먼 길 입니다.

 

일도정진(一到精進)하시어 건강을 이루시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여 주십시오.


氣天門 초대 門主-朴大洋 眞人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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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天門 2대 門主-박사규 仙人

 

*기천문인들 에게 전하는 글

 

허허(虛), 공공(空) 
우주의 법계가 기천으로 채워졌네. 
내 마음 저와 같이 창창한 하늘과 동류하고 싶다네.

 

기천인들이여! 
저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곳이 극락과 천국이 아니겠는가? 
기천의 공부는 마음을 먼저 하늘의 본을 두고

본성을 찾아야 할 화두이다. 
즉, 마음에 하늘이 있다.

 

우리 안에서 기천과 우주, 기천과 삶,

기천과 배달민족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늘은 형체가 없고 색깔이 없으며, 손에 잡히지도 않으며

무한한 힘과 만물을 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늘의 힘을 가져오는 일이

곧 기천을 수행하는 일이라 해석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말과 글로써의 설명이 어렵다 하겠다. 
다만 기천인들은 이러한 이치의 깨달음과

정신세계의 무한한 능력을 추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 할 것이다.

 

"몸으로만 수행하라...!"

기천도학을 설명할 때, 사람들은 이 부분을 낯설어한다.

득도(得道)는 마음 수련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통설적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천은 몸으로 얻어지는 득도의 원리를

체험적 가치 개념으로 정립해 나가고 있다.

기천을 수행하는 데에는

견디기 어려운 육체적 고통이 수반되며

그 과정에서 인고의 체험적 가치와

몸은 한낮 정신의 껍데기에 불과함을 깨닫게 되는

정신적 체험의 가치에 접하게 된다.

 

기천은 자아의 발견을 위하여

몸으로 수행해 나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행함에 있어 육체적 고통이 수반될 때,

인간은 그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 시간의 흐름은 언제나 일정하다.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의 시간으로 다룰 수 있다면

그 시간은 평상시와 전혀 다름없이 느껴질 것이다.

 
즉, 육체적 고통을 무(無)에서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천을 수행하는 모든 이는 육체적인 큰 힘을 갖게 된다. 
그러나 그 힘은 정신적 능력이 수반되지 않을 때,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됨을 깨달아야 한다.

 

기천(氣天)은 무학(武學)만이 전부가 아니다. 
기천무학은 본성을 찾는 방편으로 수행을 해야 한다. 
그 공을 남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할 것이다.

 

기천의 진정한 힘은,

정신적 득도(得道)에서만 가치를 갖게 되는 것이다.

무(武)의 정신세계는 모두가 합일된 사상을 갖고 출발하지만,

근본적으로 육체적 고통을 통한 정신적 득도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큰공이 쌓이지 않는 데, 기천무학의 특징이 있다 하겠다.

 

그저 높은 산을 오르듯,

서두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수행 방법이라 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육체적 활명이 이루어지며,

마음의 활명(活明)도 이루어진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을 조급하게 다루고 있으며

기천은 이러한 조급성을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인고(忍苦)의 공부로서,

수행과정에서 연공 체계의 중요성을 곧 터득하게 된다.

 

기천은 깨달음의 이치를 자연에 두고 있음이며

우주의 공간에는 기(氣)로써 채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허물어져 가는 인간의 틀을 다시 일으켜 세워줄 수 있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병들어 가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지 않고서는

밝은 사회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천수행은 "내가신장"이라고 하는 정공법에서

지(地), 천(天), 합(合), 틀, 무(無)로, 화두의 실마리를 찾아 가는 것이다.

 

'마음의 본성과 우주만물이 하나이다' 함을

깊이 통찰할 때, 진정한  자유로움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이 우주로 통할 때 천(天),지(地),인(人)이

하나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기천의 수행이 사회의 어떤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기천 문인들에게 전하고 싶다. 
그래서 종파를 초월해, 이 기천수행이 큰 법(法)으로 자리 매김을 했으면 한다.

 

끝으로 기천 수행자들에 바란다면

단배공 수행을 잘 하여, 먼저 자신을 낮추는 법부터 갖출 수 있다면

자신을 가장 높일 수 있다는 초발심의 수행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다.

 

1999년 11월.

계룡산 산중 수련원, 계룡 기천문 총본부에서

기천문(氣天門) 2대 門主-박 사 규. 배상

 

고구려 고분 벽화에 나오는

‘수박도’의 자세.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한다.

 

氣天門 2대 門主-박사규 선인(仙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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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기천문>*

 주소:충남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1구, 191-21번지.

 대표전화:041-855-5072

 

-<대중교통편>-

: 공주 구터미널=>갑사행 버스=>중장3거리 하차=>하대리 1구, 마을 입간판 좌측길 따라

   =>도보 15분거리 계룡산자락.<기천문 총본부> / 대표전화:(041) 855-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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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민족의 면면한 역사를 계승한 도인(道人)

-혜상인(元慧上人)

 

"원혜상인(元慧上人)"-선인(仙人) 

 

우리 당대에서, 기천의 비롯됨은

박대양(朴大洋)님이 펴신 몸짓에서 나왔고
기천의 기천됨의 시원은

원혜상인(元慧上人)"으로부터 내려온
한민족 고유의 선맥(仙脈)에 있음으로 안다.

어떤 자는 말하기를...

차이나 족의 몸짓과 유사하다느니
지껄이지만, 그 말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
박대양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우리 몸짓이 차이나에 건너가, 차이나 것처럼 된 것이다.

기천의 박대양님의 스승이신

"원혜상인(元慧上人)"은 분명히, 실존인물이시다.

한배달의 선맥(仙脈)을 면면히 이어온, 큰 스승이시다.

박대양님 외에도 "원혜상인"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시다.
그러나 아무도 함부로 "원혜상인"의 함자를 거론하지도 않으신다.

원혜상인(元慧上人)께서
오대산에 머물무렵, 몇몇 문도가 수련했으며
인근사찰 고승들도 스승이신 "원혜상인"을 알고 있었다.
원혜상인은 일제와 전쟁참화의 와중에서도
한민족의 면면한 역사를 계승한 도인(道人)이셨다.

요즘, 외래무술을 하는 혹자(或者)들이,
한국의 전통무술을 능욕하기를... 
"포장된 전통...운운하는 짓꺼리는 이제 고만하라"고,

떠드는 꼴을 자주본다. 
참으로 한심한 자(惑者)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개인의 명욕(名慾)으로 창작한 위장된 전통과
배달족의 선술(仙術)을 계승해 온 전통은 같지 아니하다. 
기천(氣天)은 전통 중의 전통을 계승한 혈맥(血脈)이다.


如是我聞(여시아문)...!

기천문 초대 문주-박대양(朴大洋)님이
소싯적, 사고무친이던 특이한 인연을
"원혜상인"께서 속초에서 거두어 입산(入山)시키셨다고 한다.
그렇게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원혜상인"의 문하에서 기천을 수련하셨다고 한다.

그러던 중... 
소년, 박대양님은 참을 수 없는 모정(慕情)으로 
한번의 하산(下算)을 스승에게 진언했으나
원혜상인-스승은 결코 허락치 아니하셨다고, 한다.
단호한 스승이신 "원혜상인"께서 허락치 아니하자
박대양님은 피로써 의지와 약속을 보이셨으니
손가락하나를 끊고, 다시 입산할 것을 맹세하였다.

이에 대하여
"원혜상인"은 한곳에 머무는 분이 아니셨으니
박대양님에게 이르기를
"1년후에 나를 찾아라...! 내가 감응(感應)하여
네게로 갈것이다" 라고 말하셨다. 고 한다.
그런 과정을 겪고 박대양님은 하산하셨다.고 한다.

원혜상인은
단지, 몸짓만을 가르키신 분이 아니셨으니
고대로부터 계승된 선맥(仙脈)에는 일체의 
수련과 학문이 전승되었고
혹, 그 제자들 가운데에는 한 갈래를 전문수련하여
일파를 이루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원혜상인은 현존하신 것으로 전한다.

이렇게 전하는 말들이 
자칫 신비주의로 흐를수 있는 
얘기가 될수도 있음을 충분히 안다.

그렇기에
당대에 몸소 겪은 선생님들은
이제 공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쥬신족의 발흥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이제는 함께 배우고 익히는 
실전(實傳)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평생을 몸짓을 통해 완성에 이루기 위해
일생을 연구하신 분들중에 중첩되는
말들이 있다.

'''氣天과 國仙道는 뿌리가 같다'''는 말이다.
둘의 관계가 
당대의 지파란 뜻이 결코 아니고
몸짓 수련의 깊은 단계로 나아가면 갈수록
기천과 국선도의 수행법이 
하나로 만난다는 의미로 말씀들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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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多勿-李時明

<H,P> 010-754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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