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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정하게 자신이 주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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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게 자신이 주도하는 삶

진정하게 자신이 주도하는 삶

파룬궁 공법은 우아하고 느리며 배우기도 쉽습니다. 수련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비용이 필요치 않습니다. 
심성을 닦고 집착심을 제거하여 더욱 진실되고 포용적이며 원만한 사람이 됩니다.

파룬궁 수련은 내면을 풍부케하고 정신을 고양시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이번에는 현재 대기원시보의 서**기자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서기자님은 서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기원시보 한국지사 한글편집국 기자로 활동중이십니다.
 


  


-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로 기자 몇년차이신가요?  아울러 신문사 소개도 간단히 부탁합니다.
= 기자로서의 생활은 3년차입니다. 화교권 신문 대기원(大紀元) 한국지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중심으로 35개국에서 중국어와 로컬 언어로 발행하는 글로벌 신문입니다.


- 주로 맡아서 하시는 분야는?= 한류(韓流) 기사를 주로 씁니다. 신문이 전 세계 중국인(화인)을 상대로 하면서 한국에서는 한류 소재를 찾고,어떤 방향을 제시할 필요를 느끼고 있거든요.


- 파룬궁 수련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2007년 여름에 시작한 것 같습니다.


- 어떻게 수련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친구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절교하다시피 한 친구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온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굉장히 대하기 어려운 성격이었던 그 친구가 180도 달라져 있었습니다. 너무나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변해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알아온 친구였기 때문에 그 친구의 변화가 정말 ‘불가사의’하게 여겨졌어요. 알고 보니 파룬궁을 하면서 자기의 나쁜 성격을 순식간에 버리게 됐다더군요.


- 그래서 그 친구분의 변화를 보고 시작하게 된건가요?
= 바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어요, 이후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탄압사실을 알게 되면서 파룬궁 수련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박해하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당해도 좋은 사람이 되려하며 수련을 견지하다니. ‘세상이 더럽다’고들 하는 21세기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서 어떤 서광을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친구가 빌려준 파룬궁 책을 보고 점차 수련의 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 파룬궁 수련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마 진정한 마음의 안정일 것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남들이 보기에 저는 중심이 서있고 순탄한 길을 가는 사람이었지만, 실제로 제 마음은 늘 부평초처럼 흔들리고 괴로웠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만 제 속을 알고 있었죠. 수련지침서인 ‘전법륜’ 책을 보고 연공을 하면서 인생을 대하는 가치관이 저도 모르게 어느새 바로잡혀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꼭 파룬궁 수련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었나요?
  다른 취미생활이라든가 교회에서 신앙을 통해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파룬궁 수련은 무슨 차이점이 있었나요?
=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수련하기 전 있던 일인데요, 남자친구와 서로 신의가 있다고 생각했고 오랜 기간 만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틀어져 헤어졌습니다. 이런 실생활적인 문제에 대해 종교생활을 통해 해답을 얻기란 힘들 것입니다. 사실 실생활적인 문제는 종교활동과 별개로 여기죠.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는 바로 이런 지극히 사적이고 복잡한 인간관계의 문제가 바로 수련의 기회가 됐습니다. 이제는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단순히 참고 넘기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조용한 산을 찾는 ‘도피’도 필요 없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서적인 '전법륜'을 보면서 복잡한 인간관계의 문제에서 남 탓을 하지 않고 제 집착을 찾아내 마음을 고쳐먹으면, 무거운 짐을 던 듯 마음이 가벼워졌고, 저와 마찰이 있던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좋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眞, 善, 忍에 입각해 주변사람을 대하려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예전에는 곧잘 언성이 높아졌던 식구들과도 훨씬 화목해졌고, 만남에서도 이제는 상대방에게 불만을 품는 일이 훨씬 적어졌고요.


- 수련이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움이 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세파에 물든다, 찌든다고 하죠. 저는 파룬궁 수련을 접했던 때 이미 사회생활을 몇 년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수련 전후의 변화를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힘든 직장생활에서 무엇엔가 늘 찌들고 있다고 느꼈다면, 수련 후에는 그러한 부분에 영향 받지 않는 어떤 에너지가 생겼다고 할까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 제게 있는 좋지 않은 마음을 발견할 때마다 스스로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집착을 버리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몸도 따라서 가벼워지는 것 같더군요. 야근이 반복되어도 예전처럼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가볍고 머리도 맑아서 그런지, 가끔 어려운 일도 오히려 실타래 풀듯 쉽게 해내어 스스로 신기해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아마 대인관계일 것입니다. 제 경우 수련하면서 마음상태가 여유로워져서 특히 대인관계에서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누구누구는 성격이 어떠어떠해서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현재는 그런 생각을 많이 없앴습니다. 이후에 저는 직장 내에서 여러 사람이 껄끄러워하는 분과도 팀이 되어 오히려 원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모든 것이 저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란 것을 줄곧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정하게 자기가 인생을 주도한다는 것’을 수련을 통해 맛봤다고 할까요.


- 음..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어찌보면 모든 직장인들에게 다 해당되는 내용인데, 사실 알면서도 조절이 잘 안되는 부분 이잖아요.
= (웃음)


- 그럼 파룬궁 수련이 현재 기자로서 취재에 미치는 영향도 많을 것 같군요.
= 네. 취재원을 대하는 데에서는 줄곧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취재나 인터뷰 대상들은 흔히 많이 알려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을 사전에 많이 들은 상태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일 것이다’는 관념이 생기기 쉽죠.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되도록 다 버리고 만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취재원을 만나면 내가 정한 틀 안에서만 상대를 알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평판이 나쁜 취재원들을 만나서 오히려  그 사람의 좋은 면을 본 케이스가 많습니다. 파룬궁은 眞·善·忍을 수련하기 때문에 취재원을 대할 때도 진실하고 선하고 인내심을 갖고 임합니다. 그러다보면 저 스스로도 취재원에게서 뭔가를 알아내겠다는 급급한 마음이 없어지고 마음이 넓어지고 그 사람을 만나는 시간도 소중하게 느껴지게 되지요. 그래서인지 아무리 민감한 취재라도 자연스럽게 풀리고, 다른 기사에는 없는 깊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 경험도 많았습니다.


- 주변 지인의 수련에 대한 반응은
= 차분해졌다는 반응을 많이 들었습니다. 수련 전에는 감정기복이 상당히 심했거든요. 또 한 가지는 나이에 비해 아주 어려 보인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취재원과 대화를 하다보면 제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 서기자님은 1979년생이지만 20대중반 정도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파룬궁은 성명쌍수 공법으로서 노화방지 및 미용에도 상당히 효과적이라 실제 수련생들의 상당수가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입니다.


- 끝으로 수련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한마디
= 아무래도 이 글을 보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겠지요? 파룬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다면 ‘들은 이야기’로 알기보다 직접 접해보는 게 가장 확실한 정보일 것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공식사이트(http://falundafa.or.kr/)에 모든 수련 자료가 공개돼, 너무나 오픈됐으니까요.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수련하라.’라는 전법륜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실 비용도 받지 않고 자료도 다 공개돼있는데, 하루 종일 인터넷에 들락날락하면서도 몰랐던 파룬궁을 옛 친구, 그것도 절교했던 친구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인연의 소중함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파룬궁은 참 좋습니다,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 2012.9.18 @ written by dafajoa
* 본 내용은 이메일을 통해 주고받은 이야기와 글을 현장 인터뷰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우며 1992년 중국에서 최초로 전수된 이후
114개국에 1억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으며,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은 전 세계 약 40종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파룬궁'은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성 회복 및 세계인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1년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미국 프리덤 하우스에서 주는 '종교의 자유상' 을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의 정부와 단체로 부터 3,000여 회 이상의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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