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한국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파룬궁 공법시연팀이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와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흥겹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국악단, 부천 벚꽃축제와 함께
인구가 88만 명에 달하는 부천시는 매년 부천판다스틱영화제와 국제만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가 열리는 문화도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재작년부터 천국악단과 연공팀이 매년 2-3차례 지역 축제에 참가했다. 2011년 10월에 열린 ‘제6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는 천국악단이 부천미래상(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파룬궁 연공시연에는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오세열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박사는 연공시연에 앞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쉽게 배울 수 있는 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은은한 연공음악이 흐르고 연공이 시작되자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파룬궁 공법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연공시연이 끝난 후에도 시민들에게 파룬궁 동작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방송은 한국파룬따파불학회 대변인 오세열 박사를 인터뷰해 파룬궁에 관한 내용을 전했고, 부천 Hello TV에서도 행사협조인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와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퍼레이드 참가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서울지역 최대 봄꽃축제로 매년 수백만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작년 축제에도 전국각지에서 7백만명이 찾았다. 천국악단도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힘찬 행진곡을 선사한다.
21일 오후 5시, 파란색과 하얀색이 잘 어우러진 고전 당(唐)복장을 착용한 천국악단이 퍼레이드 출발지인 국회북문에 도착하자 시민들의 시선은 천국악단에 집중되었다. 국회 북문을 출발한 천국악단은 국회 서문을 거쳐 다시 북문을 돌아가는 코스로 오후 6시까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천국악단의 흥겨운 행진곡은 아울러 이 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았는데 천국악단 행렬이 지날 때마다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기념촬영을 하기에 바빴다. 서울 최대 꽃축제인 만큼 중국인, 동남아인, 서양인등 외국인 관람객도 많았다.
21일 오후 5시, 파란색과 하얀색이 잘 어우러진 고전 당(唐)복장을 착용한 천국악단이 퍼레이드 출발지인 국회북문에 도착하자 시민들의 시선은 천국악단에 집중되었다. 국회 북문을 출발한 천국악단은 국회 서문을 거쳐 다시 북문을 돌아가는 코스로 오후 6시까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천국악단의 흥겨운 행진곡은 아울러 이 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았는데 천국악단 행렬이 지날 때마다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기념촬영을 하기에 바빴다. 서울 최대 꽃축제인 만큼 중국인, 동남아인, 서양인등 외국인 관람객도 많았다.
봄향기와 함께 파룬궁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움이 가득한 4월이었다.